⚖️ 김수현 측, 고 김새론 유족 ‘전격 고발’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고(故) 김새론 유족을 정식 고발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논란의 핵심은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과 소속사를 향해 사망 원인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 자료와 사진을 공개한 데 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해당 사진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가 담긴 것”이라며
“이런 사진이 공개돼선 안 되고, 반복 가능성도 우려된다”고 강경하게 반응했다.
🧬 유족 측 “김새론 결혼·임신중절? 전혀 몰랐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새론 유족 측의 입장이 공개됐다.
**“김새론이 결혼했다는 말도, 임신중절을 했다는 말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는 게 핵심 주장이다.
특히 유족은 “김새론이 왜 그런 얘기를 매니저에게 했는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김새론 어머니는 건강 악화로 취소하며 **“펑펑 울었다”**는 현장 증언도 전해졌다.
🔊 이 모든 논란의 시작점, ‘통화 녹취 공개’
유튜버 이진호는 김새론과 매니저 A씨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김새론이 미국에서 결혼하고 임신중절까지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녹취에는 고인이 연인에게 폭행당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주장도 담겼다.
하지만 유족은 이 내용에 대해 “전혀 몰랐던 사실이며, 말도 안 된다”고 반박했다.
🔥 김수현 ‘설거지 사진’까지 논란의 중심에
김새론 유족은 고인의 죽음에 김수현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김수현이 김새론 자택에서 설거지를 하는 뒷모습 사진까지 공개했다.
그러자 김수현 측은 이 사진이 **“신체가 노출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 역시 문제 삼고 유족을 고발했다.
사진 한 장으로 고소까지 이어지는 이 사태는 그야말로 전면전 양상이다.
🥊 가세연 “김수현, 드디어 링 위로 올라와”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는 “본격적인 싸움이 이제 시작됐다”면서
“김수현이 드디어 링 위에 올라왔다”고 표현했다.
그는 유족의 입장을 전하며 “악마도 이런 악마는 없다, 어처구니가 없다”는 강한 어조도 사용했다.
단순한 진실공방을 넘어, 감정적 충돌과 이미지 훼손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 고소는 끝이 아니다…‘이모’까지 고소 예고
이진호는 이날 또 다른 폭탄을 던졌다.
김새론의 사망 이후 언론 인터뷰에 등장했던 ‘이모’ B씨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그는 B씨가 “여러 매체에서 허위사실을 주장했다”는 점을 근거로 고소 준비 중이다.
이로써 사건은 김수현 ↔ 유족 간의 고소,
유족 ↔ 이진호,
이진호 ↔ 김새론 측 관계자 B씨로 얽힌 3자 전면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김수현 #김새론 #김수현고발 #김새론유족 #임신중절의혹 #결혼설 #가세연 #이진호 #연예계고소 #논란전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