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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강제하차' 의혹 속 최은경, 쿨한 인사 후 해외행✈️

by 콜렉터0810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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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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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속풀이쇼 동치미’를 이끌어온 방송인 최은경이 하차했다. 그것도 ‘강제하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서였다. MBN 측은 프로그램 개편을 이유로 최은경과 박수홍에게 하차를 통보했고, 이는 개국 30주년 리뉴얼의 일환이라 밝혔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예고 없이 하차 통보는 무례한 일”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방송에서 정식으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한 점이 논란을 키웠다. 이에 ‘예의 없다’는 지적이 줄을 잇자, 최은경 본인이 직접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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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녹화, 신나게 했어요”…최은경의 쿨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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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오늘 연락이 정말 많이 왔다”며 장문의 심경을 전했다. “마지막 녹화를 몇 주 전에 마쳤고, 현재 여행 중이었다. 기사 보고 국제전화까지 쏟아져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인사는 방송에서 따로 하지 않고, 평소처럼 즐겁게 녹화하는 게 시청자에게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인사라 생각했다”며 “동치미 가족,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많이 성장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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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휴식 중… 팬들 안심시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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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이후 최은경은 현재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휴식 중이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동치미 해방일지’를 신나게 써보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너무 고생 많으셨다”, “끝까지 예의 지켜줘서 감동이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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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개편… 김용만·이현이·에녹 새 MC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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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편된 ‘동치미’는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 박수홍과 최은경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이들은 과연 ‘동치미’의 새로운 에너지를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

장수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작에 관심이 집중되면서도, 오랜 시간 함께한 MC들의 하차 방식에 대해 아쉬움의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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