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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故 설리(본명 최진리) 씨의 친오빠가 영화 '리얼'의 베드신과 관련하여 의문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든메달리스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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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 캐스팅 과정에서의 노출 연기 고지
골든메달리스트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故 최진리 배우가 연기한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베드신이 포함된 캐릭터였으며, 이에 따라 캐스팅 당시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구인 공고에서 직무에 필수 조건이 붙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당 역할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고지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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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와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
소속사에 따르면, 故 최진리 배우와 당시 소속사에게 제공된 시나리오에도 베드신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캐릭터 설명 자료에도 노출 수위와 관련한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출연 계약서에도 노출 범위에 대한 조항을 명확히 기재하였으며, 故 최진리 배우와 소속사는 이를 충분히 검토한 후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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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역 배우 의혹에 대한 해명
대역 배우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연기를 대신하는 대역 배우가 아니라, 촬영 준비 단계에서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가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는 촬영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준비 과정 중 하나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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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스태프의 사실 확인서 첨부
골든메달리스트는 베드신을 포함한 모든 장면의 촬영을 함께 진행한 영화 '리얼'의 김중옥 조감독과 이준현 스크립터의 사실 확인서를 첨부하며, 현장에서 배우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 신을 강요하는 일은 어떤 작품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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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설리 어머니와의 연락 여부
또한 故 최진리 배우의 어머니에게 연락한 사실이 없으며, 연락처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친오빠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장례식장에서 들은 이야기에 대한 진위가 궁금할 수는 있지만, 6년 전의 일을 이제야 꺼내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마치 본인이 직접 겪은 일처럼 SNS에 올리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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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분별한 억측 자제 요청
마지막으로, 무분별한 억측으로 인해 영화 '리얼'에 애정과 열정을 쏟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멈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김수현 씨의 상황을 이용해 사실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며, 더 이상의 추측성 보도와 루머 확산을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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